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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나이 : 50대초반직업 : 가정주부성격 : 온순함예전에 군대 휴가나왔을 때 이야기입니다. 저희집엔 아빠가 항상 출장을 나가서 엄마와 저밖에 없었지만, 저와 엄마는 원래 그렇게 가깝고 친한 사이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군대라는 곳이 서로를 떨어뜨려 놓아서 군대를 통해서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휴가 나올때마다 항상 집에 없고 친구들하고 놀러다녔기에 엄마를 볼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휴가때 이번에는 꼭 엄마와 시간을 보내자는 마음이었습니다. 효도로써의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 음란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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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20대 초반직업 : 학생성격 : 착하지만 예민몇년 묵은 이야기이긴 한데... 설에 상경해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고 쭉 수년간 자취 생활을 했다 그러다 이모 딸이 설 시내권 대학에 합격해서 올라왔는데 학교 기숙사가 없어 근처에 자취방을 얻었고 내가 생활하는 곳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이라 종종 만나면서 챙겨달라는 부탁을 이모와 엄마에게 받았다 혼자 생활하는 학생이고 첨이라 낯설고 힘들거라 생각해서 첨엔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 찾아가서 밥도 사주고 설생활에 대한 간단한 조언 및 다닐 만한 곳 몇군데 추천 동생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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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엄마나이 : 50대초반직업 : 주부성격 : 그냥 보통 엄마도서관 갔다가 들어왔는데 집이 한증막처럼 후끈후끈 보일러를 얼마나 틀었는지 덥길레 잠바 벗고 안방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보일러가 풀로 돌아가고 있었어요. 25도로 맞춰둬서 계속 연소해서 그런지 추운데 들어와서 엄청 더운데 엄마는 TV도 켜놓고 코골고 자고 있는데 보니까 자는게 섹시하기도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뽀뽀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네요ㅋㅋ 제가 엄마랑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딸잡은지 어언 10년이 넘었지만 아직 가벼운 스킨쉽 한번 못해봤어요. 그냥 여름에 찍어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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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나이 : 17직업 : 학생성격 : 착함.덜렁거림좀쉬었다 썰좀 풀려고 했더니 원하시는분이 너무 많고 추천주시고 용기 주셔서 이야기 이어 보겠습니다. 새엄마 친한 언니인 미순이아줌마에게 제 동정을 주고난후 가끔 미순이 아줌마가 생각 나기도 했지만 새엄마가 먼가 눈치를 챈건지 견제도 하고 눈치도 주고 해서 다신 섹스를 하지는 못 하였습니다. (지금은 생각해보면 좀 아쉽죠.섹궁합이 잘맞았던거같은대.) 그러다 미순이 아줌마도 점점 우리집에 안오기 시작하더니 새엄마와 싸운건지 이사를 간건지 아예 우리 가족근처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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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나이 : 40대직업 : 가정주부성격 : 좋음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먼저드리고요. 제가 지금 계급이안되서 제가 쓴글을 확인을못해서요. 어제 술도 많이 먹고 갑자기 당황스러운일이 많아서 글을 너무 막썻나보네요. 비추하신분들이 너무많아서 진급이 안되네요.ㅠ일단죄송하단말씀드리고.. 오늘 작은엄마와 술한잔했습니다. 어느형님이 쪽지로(저보다 어릴수도잇지만 조언주셧으니 형님이라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성관계만 생각하지말고 일단 젠틀하게 이야기나누고 뒷감당무서우면 선유지하면서 친해지도록 노력하라고 하셧는대 저도 그게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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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친여동생나이 : 20대후반직업 : 프리랜서성격 : 까칠함어릴때부터 동네 형누나들이랑 놀러다니면서 엄마아빠놀이 하다보면 불끄고 남녀 서로 포개져서 서로 거기 비비고 그러는 놀이를 하다보니 어릴때 그런쪽으로 좀 발달했던거 같네요. 여동생이랑 네살차이인데 어릴때부터 동생이랑 그런 놀이를 가끔 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섹슈얼한건지 몰랐고 그냥 어른 흉내내는게 잼있었거든요 그래봐야 바지내리고 서로 마주보고누워서 제 ㄱㅊ를 ㅂㅈ에 대고만 있을 때였어요 나중에 크고나서야 그게 엄청 위험한 놀이였군 알게됐는데 한번은 제가 고3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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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2월 중순쯤 나이트클럽에서 부킹녀와 같이 모텔행.. 즐기고 나와서 그여자는 택시, 난 대리운전 해서 집으로 왔음. 나에게 많지않은 원나잇 경험중 한번임. 몇일전 와이프하고 친하게 지내는 (애들학교 엄마 = 학부형아줌마들) 동네 아줌마 중 한명이 멀리 이사를 간다고 하여 와이프가 술한잔먹고 온다 고 저녁에 나갔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오겠지 했는데 그날따라 늦어서 할애기가 많은가 보다 생각하며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는데 새벽3시 아직도 안들어왔다.. 열이확 받는다 전화를 했더니 전화는 받는다 완전히 꼬인 혀... 옆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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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나이 : 45직업 : 가정주부성격 : 쿨시원시원함~제가 20대 초중반이었던 때였는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성격상 몇살때 이렇고 저렇고 한걸 기억해두는스타일이 아니라서요. 작어머니를 처음 본건 국민학교 3학년 삼촌이 결혼한후 얼마있지 않아서 저희 할아버지 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처음보게된 작은어머니는 우리집안에 시집오신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엄청 조용하신분으로 알고 있었죠. 점차 자라오면서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용돈도 자주주시고 너무 저한테는 큰돈인 3만원을 제사때나 명절때 뵈면 주시곤 했어요. 너무나 용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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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촌여동생나이 : 10대 후반직업 : 학생성격 : 온순한 성격제가 20대 초반쯤 어렸을적부터 절 잘 따르던 사촌동생이 방학을 맞이해서 서울로 놀러온다고 하더군요 부모님 께서는 지방에 동창모임을 다녀오신다며 저에게 사촌동생 서울구경도 시켜주고 같이 바람도 좀 쐬고 다니라고 하더군요 한창 재수를 할때라 스트레스도 쌓이고 쉬고 싶던 터라 흔쾌히 OK를 하고 사촌동생과 서울투어를 다녔습니다. 서울에 도착하자 마자 ´오빠~´ 하면서 가고싶던 곳들을 여기저기 말하기 시작합니다. 첫날은 경복궁부터 광화문근처를 돌아다니며 바람도 쐬고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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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작은엄마나이 : 40직업 : 가정주부성격 : 좋음휴 많은관심 감사드립니다.많은분들이 그 이후 궁금해해서 남겨요. 특히 저한테 개인적으로 고민들어 주시고 도움주신 형님 너무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밑에 새엄마썰 올리신 형님이더라고요.진짜 큰도움되었습니다.글도잘쓰시고..말하면안되려나..;) 작은엄마랑 토요일날 술마신 후 계속 톡주고받고있고요. 이제 조금씩 야한농담도 하고요.. 오늘아침에 출근전에 출근잘하라고 톡왔길래 누나보고싶다.그러면서 또 셀카 보내달라고하니깐. (작은엄마를 누나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어떤사진원하냐고 해서…